(사진제공=SM C&C)
전현무가 '판타스틱 듀오' MC로 낙점됐다.
6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MC는 파일럿 당시와 마찬가지로 전현무가 단독 진행을 맡았다.
'판타스틱 듀오'는 누구나 휴대전화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고, 내 손안에 있던 가수가 최고의 듀오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2월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뒤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현무는 JTBC '히든싱어', SBS 'K팝스타', Mnet '보이스 키즈' 등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데 이어 SBS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와 만나며 음악 프로그램 속 재치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재미와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오는 17일 오후 6시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