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지원이 미모의 군복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여름 첫 테스트 촬영 날. 군복 사진이 많이 없네요”라며 군복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중위 계급이 달린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복으로도 가릴 수 없는 미모와 귀에 꽂은 이어폰이 눈에 띈다.
김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태백부대 파병 군의관 중위이자 정형외과 전문의 윤명주 역을 맡아 서대영(진구 분)과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작품으로 24일 방송된 10회분이 시청률 31.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