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기관투자자 청약 완료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삼성카드의 국내 기관투자자 청약이 실권없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국내 기관투자자 배정분 360만주와 우리사주조합 배정분 240만주에 대한 청약이 실권주 없이 완료됐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해외 기관 투자자 배정분 360만주에 대한 청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시차 차이에 따라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주 수요예측 상황을 고려하면 해외 기관 투자자 배정분 역시 실권 발생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삼성카드 청약은 이달 20~21일 양일간 실시하고 청약하려는 일반투자자는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90만주)과 주관회사인 우리투자증권(75만주), 인수회사인 삼성증권(6만주), 미래에셋증권(15만주)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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