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유명 레스토랑에서 20% 할인

입력 2007-06-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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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2007 클럽 고메(Club Gourmet) Week’

현대카드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현대카드는 플래티늄급 이상 카드 회원(the Black, the Purple, M 플래티늄, M lady 플래티늄, K 플래티늄, 현대카드 다이너스)을 대상으로 ‘클럽 고메 위크’ 이벤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2차례 개최되는 클럽 고메 위크는 특정 기간동안 고급 레스토랑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이벤트. 미국이나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 위크’를 모델로 하고 있다. 최고급 레스토랑들이 대거 참가하는 클럽 고메 위크는 레스토랑 관련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대카드는 15일부터 30일까지 청담, 압구정, 서래마을, 삼청동, 이태원 등의 지역에서 엄선한 밸뷰, 파크, 테이스티 블루바드, 시안, 고릴라인더키친, 트라이베카, 펠리체가또 등 43개 유명 레스토랑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플래티늄 고객만을 위한 특별 메뉴도 준비된다. 일마레(압구정), 하녹, 스카이뷰41 등에서는 클럽 고메 위크 스페셜 메뉴가 마련되고, 파크와 호면당(청담)에서는 스페셜 메뉴 선택 시 특별 디저트가 제공된다.

현대카드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요일별 테마 이벤트도 실시된다. 클럽 고메 위크에 참여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현장 또는 홈페이지)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요일 별로 프리비아 요트클럽 이용권과 여행 상품권, W호텔 객실이용권, 현대카드 클럽 아카데미 초대권 등을 증정한다. 요일마다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클럽 고메 위크 기간이 끝나더라도 전국 300여개의 유명 레스토랑 및 호텔 레스토랑에서 10% 상시 할인 되는 ‘클럽 고메’ 서비스는 계속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플래티늄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클럽 고메 위크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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