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은행창구서 캐피털 상품 직접 판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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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창구서 캐피털 상품 직접 판다

은행 창구에서 중금리대출, 자동차 할부, 리스 등의 캐피털 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은행과 캐피털사 간의 벽 허물기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일대 파장이 예상된다.


◇ 5대 시중은행 女임원 고작 1명

‘세계 여성의 날’에 바라본 금융권 유리천장

최근 들어 금융권에 자리한 ‘금녀(禁女)의 벽’이 더욱더 견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5대 시중은행에서 근무 중인 여성 임원은 KB국민은행의 박정림 여신부문 부행장이 유일하다. 5대 시중은행의 여성 임원 비율은 전체 은행 임원의 0.8%에 불과하며, 외국계 은행까지 범위를 넓혀도 여성 임원 비율은 한 자릿수에 그친다.


◇ 원자재 시장 ‘봄바람’… 유가 2개월 만에 최고

브렌트유 배럴당 40달러 회복

국제 원자재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국제유가와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기록적인 수준의 오름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상품 시장이 드디어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 ‘호텔롯데’ 공모총액 6조 넘을 듯

상장을 추진 중인 호텔롯데의 공모총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금액 규모가 6조원을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호텔롯데 상장 주관사는 공모 규모를 45%까지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포토] “갤럭시S7•엣지 보자” 中 공개행사 ‘인산인해’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국제구매센터에서 개최한 ‘갤럭시S7ㆍ엣지 공개행사’에 초청된 주요 언론사와 업계 관계자 600여명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새로운 기능들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4배 이상 빠른 업로드 속도, 대용량 배터리, 강화된 절전기술 등 갤럭시S7ㆍ엣지의 향상된 성능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 [데이터뉴스] 소득 뒷걸음질 ‘가난한 청년층’

지난해 20∼30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8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431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0.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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