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CF 몸매 비밀은 ‘뽀샵’…알고 보니 ‘볼록’

입력 2016-03-03 16:33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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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김지원의 음료 CF 몸매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김지원은 2012년 8월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원은 상큼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음료CF 속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김지원은 “데뷔 후 음료수 광고를 찍었다. 온종일 음료수를 먹었더니 정말 배가 불렀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원은 “나중에는 배가 볼록 튀어나올 정도로 음료수를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지막 촬영에는 배꼽티를 입었다. 다행히 포토샵으로 날씬한 허리가 완성됐지만 실제로는 올챙이 배처럼 튀어나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김지원은 진구와의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가 시청자를 매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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