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건설서미트 국제세미나 개최

입력 2007-06-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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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대한민국 건설 서미트 2007 “건축ㆍ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변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근대적 한국 건설산업의 태동 6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 세미나는 건설 및 건축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석학을 모시고 진행된다.

각 주제별로는 ▲건설산업의 미래 : 산업, 시장, 및 기술 추세’를 주제로 크리스토퍼 리자이(이름) 파슨스 브링커호프 글로벌 디렉터, ▲건축의 미래 : 세계 건축및 도시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올레 바우만 네델란드 건축 협회장, ▲세계 도시화의 미래’를 주제로 게리 핵 펜실바니아대 교수, ▲한국 건설산업의 10가지 도전 : 공룡인가? 불사조인가?’을 주제로 김진애 대통령 자문 건설기술ㆍ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발표 한다.

또한 김기호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이규재 삼성물산 부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주제 발표자와 함께 열띤 토론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국제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사전 온라인 등록을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홈페이지 www.cerik.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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