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호동이 2일 오후 공항대로 KBS스포츠월드에서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호동은 첫 방송부터 11번째 종목 배구까지 끌어온 예체능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이자 살아있는 스포츠인으로 유도 편에서 되치기 한 판 승으로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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