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택시’에서 입담을 뽐낸 정가은이 과거 방송에서 연애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2009년 1월 3일 방송된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의외의 연애 방식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정가은에게 “연애하면서 한번도 차여본 적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가은은 “나는 항상 남자에게 차였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남자에게 차이는 이유를 설명하며 “연애할 때 집착을 많이 해서”라며 “연애할 때 상대방에게 빠지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일하는 시간 외에 항상 나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가은은 “저의 집착을 이겨낼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