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자선바자회 및 일일호프개최

입력 2007-06-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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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작년에이어 미혼모 양육을 돕기위한 '제2회 구족(口足)화가 작품전-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마지막 행사로 지난 7일 자선바자회 및 일일 호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봉사단 '新사랑'이 기획하고 홀트아동복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자선바자회와 일일호프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전액 미혼모 양육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여지며, 굿모닝신한증권도 회사차원에서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자선바자회에서는 직원들이 기부한 800여점의 다양한 물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돼 2시간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일일호프와 함께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탤런트 김성은씨와 '베이비복스리브', '나무자전거'등이 출연했고, 난타공연과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新사랑' 소속의 명석웅 차장은 본사건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활동 및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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