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메뉴를 제안해 주신 고객님께 판매금액의 1%를 돌려드립니다”
토종브랜드 빕스(www.ivips.co.kr)가 지난 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고객메뉴 제안 이벤트인 ‘나는야 빕스 요리사!!’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빕스 메인메뉴를 제안한 고객 중 1등을 뽑아 푸켓 여행권과 30일 동안 판매된 메뉴의 판매금액 1%를 되돌려 주는 행사다.
현재 빕스 메인메뉴 중 가장 판매율 높은 메뉴인 프리미엄 빕스 폭립의 경우 1개월 동안 약20억 가량 판매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1등에 당첨되면 최고 2000만원까지 돌려받는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3명에게 와인셀러, 5명에게 빕스 외식상품권 20만원(1인당), 그리고 참가자 모두에게 퀘사디아 쿠폰 1매씩 증정될 계획이라고 빕스는 전했다.
행사 참여는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빕스 고객 메뉴제안 이벤트는 지난 2002년에 처음 실시됐으며 2003년에 우수 메뉴로 선정된 ‘허브 마리네이드 포크 스테이크’와 ‘스위트칠리찹과 왕새우’요리는 출시 한 달 간 약 4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 행사는 2005년 상반기까지 시행되다가 이번에 다시 부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