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하이치올C 프리미어’ 모델 선발대회 개최

입력 2007-06-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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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기미, 주근깨 치료제 ‘하이치올C 프리미어’의 광고모델을 선발 한다.

광동제약은 최근 기존 ‘하이치올C’의 성분을 대폭 보강하고 하루 2회로 복용을 간편하게 한 ‘하이치올C 프리미어’를 출시하고 모델선발대회를 6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 한다.

다음(DAUM)의 브랜드카페를 활용한 이번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는 다음의 TV팟과 카페회원들을 대상으로 ‘하이치올C 프리미어 모델선발대회 ’ 카페 (http://cafe.daum.net/ hythiolC2)에서 진행하고 있다.

응모 방법은 ‘하이치올C 프리미어 모델선발대회’ 카페에서 사진 및 프로필을 등록하거나 DAUM의 TV팟에서 끼를 담은 동영상과 프로필을 등록하면 되고, 응모자격은 만 16세 이상의 남녀 하이치올C 까페회원이다.

선정방법은 네티즌의 점수 70%와 심사위원 점수 30%로 7월 19일 본선 모델선발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26일 2차 선발대회에서 최종 3인의 모델을 오프라인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람은 ‘하이치올씨 프리미어’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2005년 제1회 ‘하이치올C’ 모델선발 대회에서는 총 1400명이 참가해 3명의 모델이 선정 된 바 있으며, 그 중 ‘김가온’양은 현재까지 계속 ‘하이치올씨’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일본 SS제약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제품으로, 일본에서만 년간 100억엔(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이 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치올C’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기미.주근깨 치료제들이 하루 세 번 먹도록 되어 있어 복용이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1정 중 주성분의 함량은 1.5배로 늘리고 정제의 크기는 작게 만드는 제제기술로 1일 2회 복용이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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