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DMB 방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G마켓은 한국 DMB방송 원투원과 손잡고 패션 유행을 제안하는 방송 프로그램 ‘Must Have 121’을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온라인쇼핑몰 사이트 내에서 패션을 제안하는 코너를 만들거나 메일 서비스 등을 통해 유행 아이템을 소개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처럼 실시간 DMB방송을 공동 제작, 서비스로 제공하는 경우는 G마켓이 처음이다.
G마켓 패션 사업실 박기웅 실장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동족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유행하는 패션 경향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며 “젊은 소비자층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