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의 낙폭이 깊어지면서,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던 국내증시도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우리시간으로 4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중국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00.14포인트(7.50%) 급락한 3700.60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 4000선을 내준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중국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국내증시도 급등세를 뒤로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58포인트(0.03%) 떨어진 1715.69, 코스닥지수는 3.45포인트(0.46%) 내린 739.16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