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제공

입력 2016-02-18 11:17

최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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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이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하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

신한금융투자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영상통화’, ‘타 금융기관 계좌’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 중 영상통화 방식을 이용한 비대면 계좌개설은 업계 최초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형환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사업본부장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으로 계좌개설부터 종합 자산관리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며 “고객이 모바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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