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은 현재 명동 아바타 7층에 위치한 명동출장소를 오는 25일 서울 소공동 서울센터 1층으로 이전한다. 프라임저축은행은 명동출장소 이전 기념으로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6월 4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정기예금 특별판매는 그동안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9개월 및 15개월 이상으로 나눠 고객의 장단기 자금 운용의 폭을 넓혀 준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인터넷뱅킹 전용상품으로 e-고객감사 정기예금은 판매한도 200억원, 계약기간 9개월, 금리 5.4%로 단기 금리로는 금융권에서 최고다.
창구와 인터넷뱅킹 동시에 판매하는 고객감사 정기예금은 판매한도 400억원, 계약기간 15개월 이상, 금리 5.8%로 판매한다.
e-고객감사 정기예금을 가입하고자 할 때는 프라임저축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해야만 가능하므로 영업점에 방문해 인터넷뱅킹 가입 신청을 하여야만 한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명동출장소의 소공동 서울센타 1층으로 확장 이전을 계기로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프라임저축은행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