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린다김, 딸·사위 자랑 재조명 "첫째 사위 검사-둘째 사위 케네디家"

입력 2016-02-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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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 조선 방송 캡쳐)

피소 린다김, 딸·사위 자랑 재조명 "첫째 사위 검사-둘째 사위 케네디家"

린다김이 피소된 가운데, 그가 두 딸과 사위를 언급해 눈길을 샀다.

린다김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 직접 출연해 화려한 미모와 스펙을 자랑하는 두 딸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린다김은 인터뷰를 통해 "둘째(지영씨)도 지난 1월 시집을 갔다"며 "첫째 사위는 연방검사, 둘째 사위는 케네디 집안 출신 변호사"라고 자랑했다.

또한 린다김은 "두 딸이 미국에 요가스튜디오를 차려 큰 성공을 거뒀다"며 "안젤리나 졸리, 제시카 알바 등이 회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화장품 납품업 종사자 정모 씨는 린다김이 카지노 도박 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자신을 폭행했다며 최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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