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미디어 계열사인 CJ미디어가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에프이지코리아 지분 13%를 확보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미디어는 에프이지코리아 주식 5만주를 주당 5만원씩 25억원에 인수했다.
CJ미디어의 출자는 원천 컨텐츠 확보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CJ미디어는 에프이지코리아의 지분 12.63%를 소유하게 됐다.
에프이지코리아는 일본인 다니가와사다하루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자본금 19억8000만원(발행주식 39만6000주, 액면가 5000원)인 이벤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