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우 류준열이 11일 서울 태평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류준열의 첫 팬미팅 2차 티켓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류준열이 팬미팅 티켓 매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류준열은 팬미팅 티켓 매진에 대해 “아프리카에 다녀와서 공항에 도착하니 팬들이 팬미팅 티켓이 매진됐다고 하더라”며 “그 소식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팬미팅 이벤트에 대해 “한 두 자리도 아니고 1000석이 넘는 자리가 매진 됐다니 너무 감사하다”며 “재밌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공연 예매 사이트 옥션티켓은 12일 오후 2시부터 2차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은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오후 2시,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