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네오위즈, 재상장 첫날 하한가

입력 2007-05-30 09: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기업분할 이후 재상장된 '지주회사' 네오위즈가 하한가로 직행했다.

30일 네오위즈의 기준가격은 분할전 주가 5만5000원의 50%에서 200% 내에서 동시호가를 접수해 최저가격인 2만7500원에 결정됐다.

이후 곧바로 기준가 대비 14.91%(4100원) 떨어진 2만3400원으로 추락했다.

한편 지주회사인 네오위즈는 이날 거래가 시작됐고, 인적분할된 네오위즈게임즈는 내달 재상장될 예정이다.

한누리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 등 국내증권사들은 한결같이 네오위즈보다는 네오위즈게임즈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히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