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전지현, 남편 향한 '19금' 애교 작렬…"여보 오늘 자지마"

입력 2016-02-11 07:00수정 2016-02-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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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득남' 전지현, 남편 향한 '19금' 애교 작렬…"여보 오늘 자지마"

득남 소식을 알린 전지현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14년 12월 31일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당시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대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했다.

당시 MC 이휘재는 전지현에게 다가가 "정말 팬이라, 제 와이프가 인터뷰하는 거 보면 안 좋아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휘재는 전지현에게 평소 남편에게 보여주는 애교를 요구하자, 전지현은 "여봉~ 자지마~"라고 외쳐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과 결혼했으며, 10일 오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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