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9일 중국 최대 증권회사 중 하나인 신은만국증권과 공동으로 중국 기금 및 자산운용사 CIO(최고투자책임자) 12명과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CIO 9명을 초청해 '한·중 자산운용사 CIO 간담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아시아 경제의 부상과 아시아 통화강세에 따른 변화와 한중 양국의 투자기회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우리투자증권 박천웅 전무(기관·리서치사업부장)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