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인사이드, 세지 경영권 인수...최대주주로 등극

입력 2007-05-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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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는 28일 최대주주인 김현진씨 외 3인이 디지탈인사이드와 아이씨코퍼레이션에 보유주식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김현진씨외 3인은 보유주식 525만6098주(10.39%) 중 464만6342주(9.19%) 및 경영권을 디지탈인사이드(290만3964주, 5.75%)와 아이씨코퍼레이션(174만2378주, 3.44%)에 80억원을 받고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의 이행이 완료될 경우에 세지의 최대주주는 디지탈인사이이드로 변경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변경의 사유로 정규시장 매매거래개시시점부터 60분이 경과한 10시까지 세지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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