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닥에 신규상장한 삼총사가 모두 강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선박용 레벨 계측기를 만드는 한라레벨은 2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1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라레벨은 공모가(8600원)보다 100% 높은 1만72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LCD 반도체 장비 및 휴대폰 공정 자동화설비를 만드는 에버테크노 역시 공모가 대비 % 높은 8000원으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현재 10.75% 오른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퓨터 냉각장치를 제조하는 잘만테크도 11.88% 급등한 2만6850원을 기록중이다. 잘만테크는 공모가 1만4000원보다 71.4% 높은 2만4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