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7일∼18일 양일간 포스코 사랑나눔 헌혈 운동을 펼친다.
포스코는 혈액부족을 치료에 어려운 이웃들의 돕기 위해 포스코 본사, 포항제철소, 지곡동 사원 주택단지 등에서 포스코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벌였다.
헌혈에 참가한 김 모씨는 “헌혈을 통해 짧은 시간에 남을 돕고, 내 자신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총 4545명의 포항지역 임직원들이 사랑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하여 뜨거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