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는 침대 구성을 조합할 수 있는 침실가구 시리즈 ‘라이프(Lif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프는 킹ㆍ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 조합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 구조와 크기, 인테리어 등에 따라 헤드보드가 없는 프레임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라이프 시리즈는 플랫폼과 헤드보드,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수납장 등 총 7개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침대는 킹 사이즈 65만원, 슈퍼싱글 사이즈 51만원, 사이드테이블은 27만원, 와이드수납장은 89만원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라이프는 밤나무 소재를 사용해 나무옹이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까사미아는 밤나무, 아카시아와 같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원목 소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까사미아는 라이프 출시를 기념해 라이프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