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10개 광고 모델로 활약...광고계 블루칩으로 '두각'

박해진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박해진은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완벽히 장악하고, 그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었다. ‘치인트’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 그는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놓지 않는 배우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그런 박해진을 광고계도 주목하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치인트’ 방영 시점에 맞춰 편의점 세븐일레븐, 빈폴 액세서리,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 등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이 외에도 중국 마인드 브릿지, 콜러 노비타, 롯데 면세점 등의 모델을 꾸준히 지속하는 등 약 10개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상황이다.

패션, 편의점,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계가 배우 박해진을 주목하는 이유는 부드러움과 따뜻함, 그리고 강인함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모두 지닌 그가 주는 강한 신뢰감에 있기 때문이라고. 특히,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적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모델로서도 적합하다는 전언이다.

때문에 드라마는 물론 광고까지 장악하며 2016년 상반기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박해진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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