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0일부터 전세계 다양한 지역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인덱스 펀드랩'과 '글로벌 섹터 펀드랩' 등 신상품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덱스 펀드랩'은 각 지역별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구성됐다. 한국, 일본, 아시아태평양 지역, 북미 및 유럽(동유럽 포함)지역에 투자해 분산투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글로벌 섹터 펀드랩'은 소비재(Consumer), 사회기반시설(Infra-Structure), 부동산, 금융, 헬스케어(Healthcare) 등 향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5개 업종에 투자한다. 이 상품도 한국, 아시아태평양지역, 북미, 유럽 등 각 지역에 투자가 가능하여 분산효과를 통해 변동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