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고양이' 유승호, 과거 이상형 발언 새삼 화제 "아이유가?"

입력 2016-01-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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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바이게스 제공)
유승호의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 고양이'에 출연 중인 배우 유승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더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당시 한 방송에서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가 없다"고 망언(?)에 가까운 멘트를 한 유승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그냥 일상에서 딱 느낌이 오는 그런 여자가 좋다. 마음이 잘 맞고 한눈에 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갑이 좋다. 연상은 내가 동생이라고 느껴지는 게 싫다. 연하는 괜찮은데 챙겨줘야할 것 같아 귀찮다. 동갑은 그냥 친구같아서 좋다"고 당차게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이어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승호는 아이유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덧붙여 "속이 화려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다부진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상상 고양이'에서 연기자 조혜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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