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서울오토살롱' 7월 5일부터 4일간 열러
오는 7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모터쇼'가 열린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동차용품 및 튜닝, 멀티미디어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흐름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2007 서울오토살롱'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명실상부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전시회 및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기존의 튜닝카, 타이어 & 휠, 모터 스포츠 등의 튜닝 부문과 카 오디오, DMB, 네비게이션 등 멀티미디어 관련 제품이 총 망라된다.
더불어 차량관리용품, 외장용품, 인테리어, 시트 & 매트 등 자동차 용품 및 부품, 주유소 및 정비소 등 다양한 서비스 품목도 추가되어 최대 규모의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반인 및 매니아층의 관람 뿐만 아니라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혜택을 위해 한층 전문화되고 강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기존의 튜닝전문 전시회를 포함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통합 전시회로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관람객들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시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확대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