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훈디앤지, 희훈아티퍼니쳐 흡수합병

입력 2007-04-30 13:27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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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훈디앤지는 30일 시너지효과와 경영의 효율성을 위해 희훈아티퍼니처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희훈아티퍼니처 보통주 1주당 희훈디앤지 보통주 32.3059978주가 배정된다.

합병에 반대하는 채권자의 이의제출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며 주식매수청구예정가격은 주당 1936원이다.

희훈디앤지는 6월 18일 오전9시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본사에서 희훈아티퍼니쳐와의 합병계약 승인의 건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을 위해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희훈디앤지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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