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찹쌀과 달걀 흰자가 비법?…과연 그 맛은 어떨까?

입력 2015-12-07 21:0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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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출연해 비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떡볶이에 찹쌀과 달걀흰자를 이용해 떡볶이를 만드는 달인이 나타났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국민 분식 떡볶이, 경상북도 영주에 지금까지의 떡볶이와는 차원이 다른 떡볶이 최강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의 주인공은 같은 자리 작은 포장마차에서 25년간 떡볶이를 만들어온 김상권(62·경력 25년) 달인과 남해옥 (58·경력 25년) 달인이다. 작은 포장마차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떡볶이의 비법은 평소 떡볶이에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여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 달인의 특별한 떡볶이의 비법은 바로 찹쌀과 달걀흰자였던 것.

과연 25년 경력의 달인이 찹쌀과 달걀흰자를 어떻게 이용해 최강 떡볶이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떡볶이의 달인 외에도 프랑스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재현한 크루아상의 달인과 화려한 손놀림을 자랑하는 바지락까기의 달인이 전파를 탄다. 7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출처=SBS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