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워렌버핏 매입설로 급등…회사측 '사실무근'

입력 2007-04-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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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이 '월가의 투자 귀재' 워렌버핏의 투자사인 벅셔 헤더웨이가 지분을 매입했다는 루머로 급등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추격매수는 신중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 9분 현재 플랜티넷의 주가는 전날보다 10.85%(1850원) 급등한 1만89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벅셔 헤더웨이가 플랜티넷 대주주 지분 일부를 사들였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플랜티넷 고위 관계자는 이와관련 "최근 대주주 지분 중 43만주를 외국계투자사에 블럭딜로 매각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벅셔 헤더웨이가 매입 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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