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추억의 도장’ 찍고 포인트로 선물받고

삼성카드는 가정의 달을 앞둔 4월부터 전국 주요 유통 가맹점 이용 고객에게 사용 금액에 따라 추가 포인트 적립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쓰고(GO)!, 찍고(GO)!, 돌고(GO)!, 신바람 가족 만들기’ 이벤트를 펼친다.

‘쓰Go! 찍Go! 돌Go! 신바람 가족 만들기’는 6월 10일까지 전국 모든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가전, 가구, 의류, 외식, 호텔, 놀이공원 등 130만개 가맹점에서 실시된다.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안에 도장 찍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이용 시 1회, 7만원 이상 이용 시 2회 등 금액에 따라 최대 5회의 도장을 찍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5개 이상의 도장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받은 도장 개수에 따라 500점부터 최대 2만점까지 포인트가 제공된다.

당첨자의 포인트는 행사 종료 후 일괄 적립된다.

또한, 도장 25개를 모두 찍은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기프트카드 100만원권(2명), 보너스 포인트 30만점(7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12월 말까지 삼성카드 할부(무이자 할부 제외)를 이용한 회원은 매출전표의 승인번호에 '3'이 나올 경우, 3의 개수에 따라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로 받는 ‘두번째 왕대박! 3을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승인번호에 ▲3이 6개 이상인 경우 '30만 포인트×할부개월수'의 보너스 포인트가 제공되며 ▲3이 5개일 경우 '3만 포인트×할부개월수' ▲3이 4개일 경우 '3000 포인트×할부개월수' ▲3이 3개일 경우 '300 포인트×할부개월수' ▲3이 2개일 경우 '200 포인트×할부개월수' ▲3이 1개일 경우 '100 포인트×할부개월수'의 포인트가 제공된다.

할부 이용 뒤 60일 이내에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이틀 뒤에 바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삼성카드 가맹점 전략팀 김무환 팀장은 "본격적인 가정의 달 시즌을 앞두고 고객 편의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미리 가정의 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들끼리 외식이나 선물, 나들이를 즐기는 계획적이고 일상적인 카드 사용만으로도 보너스 포인트 및 경품 당첨의 행운도 함께 하는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