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라이, 라자크 잃고 슬픔에 빠져 "이곳에 그의 기운이 남아있어"
(출처=웹툰 '노블레스')
지난달 30일 업데이트 된 웹툰 '노블레스'가 화제다.
이날 공개된 382화에서는 라자크를 잃어 슬픔과 분노에 휩싸인 라이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는 루케도니아에서 멀지 않은 황무지에서 갑작스레 생각에 잠긴다. 이윽그 일행인 프랑켄슈타인에게 "이곳에서 라자크의 기운이 느껴진다"라고 말한다.
라이는 절제된 감정으로 라자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다.
'노블레스'는 매주 월요일 늦은 저녁 업데이트 된다.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지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주인공의 모험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