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일우, 팬클럽 두달째 1명 "나라도 가입해야지" 폭소

입력 2015-11-25 00:2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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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일우, 팬클럽 두달째 1명 "나라도 가입해야지" 폭소

(출처=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김일우가 셀프 디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가을 단풍여행을 떠난 중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일우는 "방송 이후 팬클럽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일우는 팬클럽 이름이 '뮤직사우르스'라고 밝히며 뿌듯해했다.

그러나 김일우는 "내가 가입하려고 보니까 두 달째 회원이 1명"이라며 "내가 두 번째로 가입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멤버들은 즉석에서 김일우의 팬클럽에 가입해 웃음을 유발했다.

#불타는청춘 #김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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