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이 오는 17일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교육문화센터 내에 예식장 ‘Dear Convention(디어 컨벤션)’ 2호점을 오픈 한다.
디어 컨벤션은 CJ홈쇼핑의 원스톱 웨딩 컨설팅 숍 ‘Dear for wedding(디어포 웨딩)’에서 운영하는 예식장으로 지난해 7월 잠실 역 인근에 위치한 광고문화회관 내 1호점을 오픈 한 데 이어 약 10개월 만에 2호점으로 확대하게 된 것이다.
디어 컨벤션 2호점은 부담 없는 가격에 고 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규모의 예식이 가능하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뷔페 가격의 경우 1인 당 1만6000원에서 2만5000원까지 다양하며 중소 규모(2층), 대 규모(3층) 예식이 모두 가능하다.
또 새로 오픈 한 건물인 만큼 주차가 편리하고, 지하철(답십리 역, 장한평 역) 등의 대중 교통 이용 시에도 접근이 용이하다.
인터넷 상담 및 신청은 CJ몰(www.CJmall.com) 내 웨딩 코너나 웹 사이트 ‘weddinghall.cjmall.com’를 방문하면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02-2214-3475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CJ홈쇼핑은 올 해 상반기 중 디어 컨벤션 3호점까지 오픈 하는 등 예식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CJ홈쇼핑은 지난 2004년 2월 원스톱 웨딩 컨설팅 숍 ‘Dear for wedding(디어포 웨딩)’을 오픈 해 고객들에게 고품격의 웨딩 토탈 서비스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연간 1000쌍에게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디어포 웨딩의 예식장 디어 컨벤션 1호점도 지난 해 7월 오픈 이후 연간 약 150쌍의 신랑, 신부에게 고품격 예식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