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정계 진출?… ‘대변인’ 의향 있냐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입력 2015-11-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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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도도맘 김미나(출처=SBS'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도도맘 김미나가 정치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끈다.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 17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과의 사이에 대해 “술친구다. 그 전에는 급해서 강용석과 관련된 이야기가 보도되니 일단 아니라고 했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밝히니 후련하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또한 도도맘 김미나는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정치에 관심있냐”는 질문에 "관심 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 총재는 “공화당 대변인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고 당황한 김미나는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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