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아이비와 뷰티프로그램 공동진행? "방송 못 할 이유 없다"

입력 2015-11-18 16:39수정 2015-11-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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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도도맘 페이스북)

도도맘 김미나가 기자회견을 열어 화제인 가운데, 방송활동에 대한 소견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미나는 종편 등에서 고정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도맘 김미나는 “주변에서는 어차피 얼굴이 알려졌으니 방송활동을 못 할 이유가 없지 않냐고 하지만, 설령 그런 결심을 하고 결행을 하게 되더라도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도도맘 김미나가 제의를 받은 프로그램은 주로 패션 코디 및 스타일링, 여성 대상 토크 프로그램 등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절친한 가수 아이비와 공동진행을 맡게 되지 않겠냐는 추측도 제기된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도맘 김미나, 대중들의 생각도 중요한 것 아닌가”, “도도맘 갑자기 전면전에 나서네”, “본인이 알아서 잘 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 17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해, 강용석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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