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상처투성이 발 공개 "리즈시절, 이때 발이 제일 예뻤네"

입력 2015-11-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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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혜진, 상처투성이 발 공개 "리즈시절, 이때 발이 제일 예뻤네"

(출처=윤혜진 SNS)

'택시' 윤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혜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 년 전. 보그 촬영 때 사진 발견. 내 발 리즈시절. 이때 발이 제일 예뻤네. 겉으론 예뻐도 상처하나 없는 지금 내 발 보면 좋을 줄만 알았는데 왠지 뭔가 부끄럽고 섭섭하네. 평생 가는 직업병. 발스타그램. 발. 윤혜진. 발레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처가 가득한 발의 모습이 담겼다. 상처투성이 발의 모습에 윤혜진의 투혼이 느껴진다.

한편 윤혜진은 17일 방영된 tvN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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