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 방송 캡쳐)
배성우의 동생이자 SBS 인기 아나운서 배성재가 형에게 바람을 전했다.
배성재는 형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지난 10월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배성재는 “집에선 밥도 먹지 않고 잠만 자는 형이 여성의 전화를 받곤 꼭 외출을 한다”며 배성우의 일상을 폭로했다.
나아가 배성재는 “조카가 갖고 싶다”라는 말로 바람을 전했다.
배성우는 이에 “현대사회에 누가 먼저가고 그런 건 중요치 않다”라며 동생의 결혼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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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한 정재영은 배성우를 지목하며 “영화계 ‘다작 요정’”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