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데뷔 동시에 주연…스폰서 덕? "집안 배경 때문 아니야"

입력 2015-11-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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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옥중화' 캐스팅으로 진세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진세연을 둘러싼 악성 루머와 해명이 새삼 화제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에 출연한 진세연은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진세연에 대해 "사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절세 미녀는 아니다"라며 "집안 배경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더라"고 질문, 진세연은 "전혀 아니다. 평범한 집안이다. 아버지가 IT업계 사업을 하신다"고 말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대장금', '이산', '동이'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가 '허준', '상도'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완규 작가와 다시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진세연, 옥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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