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에는 산은캐피탈 1000억원 등 총 3463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12일 한국증권업협회는 4월 셋째 주(16~20일)에는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산은캐피탈 147회 1000억원 등총 24건, 3463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발행실적인 20건, 1조627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늘었으나 발행금액은 88.8%나 급감한 수치다.
회사채 발행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2363억원, 차환발행이 1100억원으로 신규 자금조달을 위한 운영자금의 비중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