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보영, 가래떡 먹방… 송지효한테도 갖은 애교 “귀엽고 사랑스러워”

입력 2015-11-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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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보영

▲'런닝맨'에 출연한 박보영(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섹션에 출연한 박보영이 거침없는 입담을 뽑낸 가운데, ‘런닝맨’에서 선보인 애교 만점 ‘가래떡 먹방’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보영은 10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추억의 유산 레이스’ 특집에 출연해 송지효와 팀을 이뤄 전통 떡집을 방문했다.

이날 박보영은 즉석에서 만들어진 가래떡을 먹기 시작하면서 남다른 애교를 과시했다. 그녀는 떡집에서 진행된 떡탑 쌓기 대결에서도 불리한 상황이면 송지효에게 “언니”라며 애교를 부렸다.

박보영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노란 티셔츠를 입은 박보영, 마치 ‘노란 병아리’를 연상케 한다", "박보영 애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그는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여진구 군이 자라면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말해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박보영은 “내가 주책이라 많이 말을 했다. 진구 군에게도 질문을 하더라. 내가 부담을 준 것 같다.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진구 군에게 너무 미안하다. 누나가 주책 안 부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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