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최시원, 오는 19일 동반입대…"훈남 경찰관 되겠네"

입력 2015-11-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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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최시원

(뉴시스)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군에 입대한다. 두 사람은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 경찰 특기병으로 군복무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두사람은 각각 '그녀는 예뻤다'와 '밤을 걷는 선비'에서 연기에 도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미 지난 9월 한 매체를 통해 동반 입대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해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했으며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함께 군복무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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