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전라선 복선전철 사업시행자 지정

입력 2007-04-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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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11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전라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공사금액은 4277억원 규모로 남광토건이 39%의 지분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공사기간은 2007년 7월부터 2011년 7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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