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호·김형석 부부의 집 (출처=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김형석ㆍ배우 서진호 부부가 넓은 정원이 있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작곡가 김형석ㆍ서진호 부부가 예능 첫 동반출연 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했다. 공개된 두 사람의 저택은 넓은 야외 정원이 딸려 있었으며,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MC 이영자는 “빚이 많았는데 언제 이런 집을 샀느냐”고 물었고, 서진호는 “집주인에게 ‘신혼부부인데 이 집이 정말 마음에 든다. 돈을 나눠서 내면 안 되겠냐’고 부탁했는데 허락해줬다”고 말했다.
김형석ㆍ서진호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 생활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한편, 두 사람은 2006년 말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2007년 여름 연인으로 발전해 2010년 10월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