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적극 애정 공세 시작…양손 하트 포착 "귀여워~"

입력 2015-10-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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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러블리 끝판왕'에 도전한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혜진(황정음 분)의 상큼한 미소와 애교 가득한 포즈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2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 혜진-성준(박서준 분)-하리(고준희 분)-신혁(최시원 분)의 뒤바뀐 사랑이 제 자리를 찾으며 시청자의 집중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네 남녀의 사랑과 우정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혜진의 손 하트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7일 공개된 '그녀는 예뻤다' 스틸 속 황정음은 상큼한 미소와 양손 하트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완벽한 대칭을 이룬 양 팔의 모양과 사뭇 진지한 표정은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황정음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극중 누구를 향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면서 시청자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혜진-성준-하리-신혁의 사랑이 제 자리를 찾으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28일 방송 예정인 12회부터는 달콤한 러브씬을 기다려 왔던 시청자의 기대를 만족시킬 만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28일 밤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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