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유명세 위해 기욤패트리 이용? 성치경 CP 해명 “그 정도로 어린 나이 아니다”

입력 2015-10-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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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기욤패트리, 배우 송민서 (출처=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송민서가 연인이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의 유명세를 이용한다는 주장에 대해 성치경 CP가 해명에 나섰다.

7일 성 CP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민서가 기욤 패트리의 유명세를 이용한다는 주장에 대해 언급했다.

성 CP는 “송민서는 직업이 배우일 뿐 소속사나 대표작도 없는 대중에 알려진 스타가 아니다. 현재 33살로 유명세를 치르고 싶어 할 정도로 어린 나이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기욤 패트리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도 몰랐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를 함께 만나보니 유명세를 떠나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 다 결혼 적령기에다 서로를 좋아하는 게 보여서 프로그램 콘셉트와 맞아 섭외했다”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한편,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3개월간 교제했다. 송민서는 83년생으로 과거 송지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2010년에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맞선녀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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