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희, '토요일 밤의 초대' 시즌3도 성공? 주2회 시청자와 교감

입력 2015-10-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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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유난희의 방송이 인기 상승중이다.

유난희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CJ오쇼핑 '유난희쇼-토요일 밤의 초대'에서 패션, 잡화, 리빙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앞서 유난희는 '꽃 누나가 돌아왔다(시즌1)', '꽃 누나도 청춘이다(시즌2)' 등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인기를 얻었다. 유난희는 다양한 이벤트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들과 교감하기 위해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도 활용했다.

지난 달 22일 시작된 '유난희쇼' 시즌 3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유난희는 당시 엠브로시아 크리스탈 스핀 카우레더 워치, 캐서린 말란드리노 캐시미어 가디건, 드페이블랙 오마쥬백, 루비나 네오쿠션 롱코트세트 등을 소개했고, 원활한 판매로 이어지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토요일밤의 초대'는 타이틀과 걸맞게 패션피플들과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유난희는 '유난희쇼'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유난희는 CJ오쇼핑의 전신인 HSTV에 1995년 공채 1기 쇼호스트로 입사 후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국내에서 전문직으로서 쇼호스트 제도를 정착시킨 유난희는 국낸 첫 분당 매출 1억원을 기록, ‘억단위 분당 매출시대’를 열었으며 ‘쇼호스트 1호’, ‘홈쇼핑 역사의 산증인’이라는 화려한 수식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편, 유난희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25분과 토요일 밤 10시30분 등 주2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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